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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FT아일랜드 전 멤버 최종훈이 이번에는 성폭행 의혹에 휘말렸다.
최종훈 측 변호인은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최종훈에게 확인한 결과, 해당 여성과 미국에서 만난 적은 있지만 성폭행한 기억은 없다고 한다"며 "'물뽕'이 뭔지도 몰랐을뿐더러 최근 불거진 사건에 편승에 협박하는 것으로 판단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최종훈과 A씨와의 관계에 대해서는 "지인의 소개로 만난 것"이라며 "이성 감정을 갖고 만났는지 아닌지는 알 수 없다. 미국에서 만났을 뿐, 한국에서는 만남이 없었다고 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서울 성동경찰서는 이달 5일 서울동부지검의 수사지휘에 따라 수사에 착수했다고 11일 밝혔다. 성동경찰서는 최종훈을 상대로 고소인조사를 마치는 대로 A씨를 불러 사실관계를 파악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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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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