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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박상민(49)이 비연예인 신부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박상민은 1990년 임권택 감독의 영화 '장군의 아들'의 김두한 역으로 데뷔해 스타덤에 오른 배우다. '젊은이의 양지'와 '태양은 가득히', 그리고 대작 드라마 '자이언트' 등에 출연했으며 지난 3월 첫 방송을 시작한 OCN '빙의'에도 출연해 존재감을 드러냈다.
또 2007년 11월 여성 전문가 한 모씨와 결혼했으나, 고부 갈등 등을 이유로 2년 6개월 만에 이혼했다. 결혼 실패 이후 슬럼프를 겪기도 했으나 다시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주며 결혼과 함께 인생 2막을 열 준비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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