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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그녀의 사생활'이 드디어 오늘(10일) 첫 방송한다. 봄의 제왕인 벚꽃까지 이기는 박민영-김재욱의 눈부신 비주얼 케미가 본방사수 욕구를 자극한다.
또한 박민영과 김재욱은 함께 만들어야 완성되는 커플 포즈로 설렘을 유발한다. 커플 손하트를 만드는가 하면, 각각 숫자 4와 10을 손가락으로 표시하며 '그녀의 사생활' 첫 방송 본방사수를 적극 독려하고 있는 것. 이처럼 박민영과 김재욱은 만개한 특급 비주얼과 케미스트리로 본방사수를 유발, 안방 1열로 시청자들을 소환하고 있다.
tvN '그녀의 사생활' 제작진은 "덕질이라는 소재가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하는 것은 물론 박민영과 김재욱의 남다른 케미가 화사한 봄날처럼 시청자들에게 설렘과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늘(10일) 밤 9시 30분 첫 방송에 많은 기대와 시청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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