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그룹 엑소(EXO)의 첸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눈물이 없어 고민이라고 고백한다. 뿐만 아니라 눈물 확인을 위해 영화 두 편을 몰아본 사연까지 털어놓으며 관심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첸은 이번 솔로 앨범의 탄생 비화를 밝힌다. 첸이 직접 회사에 '저 솔로 앨범 내고 싶습니다'고 선언했다고. 더불어 다음 앨범 계획까지 밝히며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예정이다. 이에 MC 윤종신 역시 관심을 보이며 과연 첸과 윤종신의 작업이 성사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와 함께 첸은 자신이 인정하는 아이돌 보컬 1위를 뽑아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 분'이 '라디오스타'에서 '와이파이'를 부르는 모습을 감명 깊게 봤다는 첸은 즉석에서 '와이파이'를 부르며 MC 윤종신을 흐뭇하게 했다고.
이외에도 과거 '려욱 라인'을 고백했던 첸은 최근 려욱과 연락이 두절된 사연을 털어 놓는다. 그 이유로 '자신의 성격'을 꼽으며 궁금증을 자아내는 가운데, 여에스더가 '같은 상황 다른 이유'를 고백하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이어 첸은 폴킴의 '모든 날 모든 순간'을 부르며 '고막 남친'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달콤한 그의 노래에 모두가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전해지며 기대를 높인다.
그런가 하면 이번 방송에는 첸을 비롯해 여에스더, MC 딩동 등의 게스트가 각 분야의 1인자답게 무궁무진한 매력을 보여줬다고 전해져 관심을 드높인다.
더불어 이번 주 스페셜 MC로 '하하'가 합류해 스튜디오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아이돌 보컬 1인자' 첸의 '무공해 청정돌'다운 순수한 매력은 오늘(10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이번 주 '라디오스타'에 출연 예정이던 로버트 할리 씨와 관련된 사건이 사회적으로 중대사안임을 감안하여 그의 출연 장면은 최대한 편집해 방송될 예정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명품 커플 궁합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