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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윤상호 PD가 유지태와 이요원의 캐스팅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이요원 씨는 저희가 너무 감사드리는 것이 먼저 거론됐던 여배우 분이 계셨음에도 불구하고 작품의 기획의도와 모든 것들을 높이 사서 굉장히 적극적으로 극중 이영진 역할에 뛰어들어주셨다. 굉장히 열연해주셨다. 그또한 결국엔 이요원 씨가 '이몽'의 주인공으로서 운명적으로 만들어진 거 같다"고 밝혔다.
'이몽'은 일제 강점기 조선을 배경으로 일본인 손에 자란 조선인 의사 이영진(이요원)과 무장한 비밀결사 의열단장 김원봉(유지태)이 펼치는 첩보 액션 드라마다. 4일 오후 9시 5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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