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JYJ 겸 배우 김재중이 강원 산불 피해 주민들을 위해 1000만원을 기부했다.
가수의 선행에 팬덤도 힘을 보태왔다. 김재중 팬들은 김재중의 군 입대와 제대를 응원하며 글로벌 아동 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어린이 재단 등에 기부금을 전달하거나 팬미팅 등을 기념하며 쌀화한을 기부하는 등 선행에 동참해왔다.
지난 4일 일어난 강원도 산불은 현재 100% 진화됐지만 530ha 면적의 산림이 불탔으며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 이로 인해 800명이 넘는 이주민이 마을회관 학교 경로당 연수원 요양원 등에 분산해 머물러야 했다.
silk781220@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명품 커플 궁합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