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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주진모가 10세 연하의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씨와 결혼한다.
주진모는 지난 1월 일반인 여자친구와 열애 중임이 알려졌고, 공식입장을 통해 이를 인정했다. 주진모의 열애 상대는 서울대 출신 가정의학 전문의 민혜연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미모를 겸한 예비신부 민혜원은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의학 정보를 전하면서 '의사계 김태희'로 불렸다.
한편 주진모는 1999년 '댄스댄스'로 데뷔한 후 영화 '미녀는 괴로워', '쌍화점'에서 주인공으로 활약했고, MBC '기황후', JTBC '사랑하는 은동아', OCN '나쁜 녀석들 : 악의 도시'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줬다. 현재는 SBS '빅이슈'에서 주인공으로 열연 중이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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