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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연예계 대표 트렌드세터 변정수가 이영자, 장윤정, 홍진경, 김숙, 붐 등이 소속된 아이오케이컴퍼니의 TN엔터사업부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21세이라는 이른 나이에 결혼해 딸을 키우는 '미시 모델'로 잘 알려진 변정수는 모델로서의 패션 감각, 육아하는 슈퍼맘으로서의 노하우에 재치 넘치는 입담까지 더해 독보적인 캐릭터를 구축하였다. 예능 '변정수의 기적의 밥상', '변정수의 룩앤미'와 라디오 '변정수의 탐나는 6시' 등 자신의 이름을 건 프로그램에 출연한 것은 물론 뮤지컬 배우와 4권의 책을 집필한 저자로서도 활발히 활동하며 진정한 만능 테이너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한 것. 최근에는 SNS(@hoyatoya)와 유튜브 채널(나는 변정수다)을 오픈해 대중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변정수의 매력은 당당한 자신감에서 비롯된다. 늘 새로운 것을 추구하고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변정수만의 매력은 회사의 비전과 일맥상통한다. 그녀의 꿈이 우리의 꿈이 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15년 째 굿네이버스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변정수는 매년 환아 돕기 자선바자회 '러브플리마켓'을 개최해 국내 환아들의 병원비를 지원하고 있다. 이밖에도 가족들과 맘센터를 짓기 위한 해외 원정 봉사를 정기적으로 진행해 33명의 해외 아동들을 후원하고 있으며, 올해 역시 4월 9일부터 아프리카 우간다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예정하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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