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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배우 정영주가
최근 드라마와 예능을 종횡무진 오가며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정영주는 드라마 '열혈사제' '부암동 복수자들' '나의 아저씨'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등에서 다양한 역할을 통해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또한, 예능 '오늘도 배우다'를 통해 최신 문화를 배우며 핵인싸의 면모를 보여주며 新예능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열여덟의 순간'은 JTBC 드라마페스타 '힙한선생', 2부작 단막극 '한여름의 추억'을 통해 섬세한 연출력과 감성적인 영상미로 호평을 끌어낸 심나연 감독과 드라마 '공부의 신', '브레인', '완벽한 아내' 등을 통해 참신한 필력을 인정받은 윤경아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올 하반기 방영 예정이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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