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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볼빨간사춘기 안지영, 우지윤이 어리바리 추리로 안방극장에 웃음을 선사한다.
그러나 두 사람은 곧 2라운드에서 미스터리 싱어들의 립싱크 연기를 보고 생각이 180도 바뀌어 혼란에 빠지는 모습을 보인다. 갈팡질팡하는 추리를 보이던 안지영은 급기야 "제 눈에는 왜 다 음치처럼 보이죠?"라고 속마음을 내비쳐 대폭소를 안길 예정이다.
특히 우왕좌왕하는 추리에 대반전을 안길 미스터리 싱어들의 활약에 이들은 충격에 빠져 말을 잇지 못하다 마지막엔 실성한 듯 웃음을 터트린다고 해 과연 볼빨간사춘기가 보여줄 추리의 결과는 어떻게 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뮤직비디오를 촬영할 때도 노래를 직접 부르면서 연기를 한다는 볼빨간사춘기는 립싱크 연기에 도전, 의외의 실력을 보이며 그동안 숨겨왔던 끼를 발산해 재미를 더한다고 해 본방사수 욕구를 끌어올리고 있다.
볼빨간사춘기의 험난한 추리 적응기는 오늘(5일) 저녁 7시 30분 Mnet, tvN에서 동시 방송되는 '너의 목소리가 보여6'에서 확인할 수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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