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방송인 구잘이 배우 윤여정과 마동석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마동석과의 일화도 털어놨다. 그는 "마동석이 진짜 젠틀맨이다. 덩치도 크고 귀엽게 동글동글하게 생겼지 않나"면서 "마동석이 수염이 빨리 자라나는 편이더라. 부부로 출연해 키스신이 되게 많았는데 수염 때문에 내 얼굴이 긁혀서 빨개졌다. 마동석이 늘 나에게 미안해했다. 또 베드신 촬영 때에는 자기 힘으로 엎드려서 버티고 있더라. 내 몸과 안 닿게 하려고 배려한 거였다. 진짜 대단한 거다. 보니까 땀을 뻘뻘 흘리고 있었다. 너무 감사했다"고 훈훈함이 넘쳤던 당시를 떠올렸다. tokkig@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명품 커플 궁합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