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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직접 집을 구해주는 콘셉트의 MBC '구해줘! 홈즈'가 정규 편성 후 첫 선을 보였다.
덕팀은 부산 영도에 바다가 보이는 3년 된 원룸을 추천했다. 개방형 구조의 원룸으로 베란다가 있는 집으로 보증금 4000만 원, 월세 35만원이었다. 김숙은 "3면 다 좋은 뷰인데 풀옵션이 아니라 아쉽다"고 말했다.
복팀은 해운대의 3단 복층식 오피스텔을 선택했다. 1층은 부엌과 화장실, 2층은 통유리 거실, 3층은 드레스룸과 침실로 구성됐다. 이 오피스텔은 보증금 5000만원, 월세 40만원으로 의뢰인의 조건에 꼭 알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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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에서 '구해줘 홈즈'는 실제 의뢰인의 집을 찾아 나서며 재미와 함께 집구하기 팁가지 전하는 '쇼양(예능+교양)'의 역할을 톡톡히 했다. 때문에 재미와 실속을 잡은 '구해줘 홈즈'가 상승세틀 탈지 주목되고 있다.
한편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구해줘 홈즈' 첫 방송은 1부 3.9%(이하 전국기준), 2부 4.9%를 기록하며 비교적 선방했다.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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