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그룹 걸스데이 멤버 민아(방민아)가 유본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그룹 활동은 물론 뮤지션으로서 작사, 작곡 등 프로듀싱 능력에도 두각을 나타내며 2017년 자작곡 '11°'가 수록된 첫 솔로 앨범 'Other way'를 발표해 호평을 받았다.
또한, 민아는 2011년 시트콤 '뱀파이어 아이돌'로 연기자로서의 첫 발을 내디디며 이후 영화 '홀리', '아빠를 빌려드립니다', 웹드라마 '최고의 미래', 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 등을 통해 폭넓은 연기를 선보여왔다.
그뿐만 아니라,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을 오픈하며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에도 도전, 활동 영역을 확장해가고 있다.
민아는 여진구, 홍종현 등과 함께 주연으로 출연한 사전제작 드라마 '절대그이'의 촬영을 마쳤으며 앞으로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한편, 민아가 둥지를 튼 유본컴퍼니는 배우 조우진, 강기영, 이원근, 조혁준, 임화영, 신현빈, 원진아, 우도임, 이채은 등 대중의 신뢰를 바탕으로 성장해나가는 배우들이 소속된 연예 매니지먼트사이다.
민아와 유본컴퍼니와의 만남이 향후 어떤 시너지를 발휘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명품 커플 궁합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