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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유재석이 챔피언 앞에서 무릎을 꿇었다.
31일(일) 방송되는 '요즘애들'의 요즘 달인 특집에서는 5MC가 달인에게 겁 없는 도전장을 내민다.
이어, 사격의 달인 '밀리터리계 초통령'이 일하고 있는 건샵을 찾았다. 유재석과 안정환은 남자들의 로망인 화려한 총 컬렉션 앞에서 아이처럼 신나했다. 두 사람은 결국 장난감 총에 반했고, "우리 아들 오면 난리 나"라고 아들을 떠올리다가도 "애들 앞에서는 게임도 못 해! 아내한테 혼나잖아"라며 아빠들만의 고충을 토로하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한편, MC들은 사격 달인과의 대결에서 의외의 팽팽한 승부를 이어갔지만, 달인다운 엄청난 파괴력에 압도돼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한 '요즘 달인'에 맞서는 5MC의 릴레이 도전은 31일(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되는 JTBC '요즘애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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