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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90년대 가요계 원조 센언니에서 엄마로 돌아온 쿨 유리의 LA라이프가 최초 공개된다.
유리는 '베이비 캐슬'에서 과거 화려했던 모습은 잠시 접어두고 육아로 헝클어진 머리와 늘어난 옷 등 현실 다둥이 엄마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유리는 결혼 후 방송 활동을 자제하고 미국 LA에서 육아에 전념하는 삶을 선택한 만큼 그가 보여줄 현지 생활에 남다른 기대감이 모이고 있는 상황.
특히 LA는 미국 내에서 대치동보다 더 학구열이 높기로 유명한 동네다. 공부만 잘해서는 명문대에 입할할 수 없는 미국 교육의 현실. 육아에만 전념하던 유리는 첫째 랑이가 곧 학교에 들어갈 시기가 되면서 교육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아이의 재능을 찾아주고 효과적인 교육을 시작하려 하지만 미국 교육의 실태를 알지 못했던 유리는 미국판 아이비 캐슬 주인공들을 만나 조언을 얻는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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