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pH-1 "쇼미 출연 만족…스케줄+인지도=아티스트의 생명"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9-03-28 15:36


가수 pH-1이 28일 청담CGV에서 열린 첫번째 정규앨범 'HALO' 발매 기념 미디어데이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HALO'는 지난 2016년 첫 번째 싱글 'Wavy'로 데뷔한 pH-1이 처음으로 발표하는 정규음반으로, 강렬함과 부드러움을 넘나드는 아티스트 특유의 음악적 아이덴티티가 인상적이다.
청담동=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19.03.28/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래퍼 pH-1(박준원)이 '쇼미777' 출연 경험에 대해 만족하는 속내를 드러냈다.

pH-1은 28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신사동 청담CGV M클럽에서 데뷔 첫 정규앨범 '헤일로'의 발매 쇼케이스를 가졌다.

pH-1은 '쇼미777' 출연 이후 달라진 점에 대해 "많은 차이가 있다. 일정이 많아졌고, 인지도가 높아지고, 음원파워도 올랐다"면서 "아티스트에겐 그게 생명"이라며 미소지었다.

더블 타이틀곡인 '라이크 미'와 '말리부' 중에는 '말리부'를 조금더 응원한다고 밝혔다. '라이크 미'는 호불호가 갈리지 않을 대중적인 노래인 반면, '말리부'는 정통적인 힙합곡이라 부진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 pH-1은 "그래도 '말리부'가 좀더 애착이 간다"며 미소지었다.

pH-1의 생애 첫 정규앨범 '헤일로'는 28일 오후 6시 공개된다.

lunarfly@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명품 커플 궁합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