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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김다솜이 아련한 표정으로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 속 김다솜은 커다란 눈망울로 김권을 바라보고 있다. 약간 긴장한듯한 그의 모습에서는 두 사람 사이의 묘한 기류가 느껴진다.
이날 촬영은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서울중앙지방법원 앞에서 이루어졌다. 이는 지난 4회에 등장하는 지수의 고백 신. 과거 그가 성모에게 넌지시 마음을 고백했으나 단칼에 거절당해 속상한 마음을 감추지 못한 장면이었다. 특히 김다솜은 추운 날씨에 얇은 복장에도 불구, 힘든 내색 없이 활기차게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
한편, 김다솜을 비롯해 박진영, 신예은, 김권 등이 출연하는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은 매주 월, 화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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