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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박나래부터 김세정까지…재기발랄 개별 포스터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9-03-25 11:06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MBC '구해줘 홈즈' 박나래, 김숙, 노홍철, 박경, 김세정 5인5색 온라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구해줘 홈즈'는 연예인 군단이 의뢰인 대신 집을 찾아주는 예능 최초 부동산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리얼 발품 중개 배틀'을 표방하며 설 연휴 2일 연속 방송돼 호평을 이끌었다. 특히 2049 시청층의 폭발적인 반응을 모으며 정규 편성을 확정, 3월 31일 일요일 밤 10시 35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파일럿 방송 당시 각 팀장으로 활약한 박나래와 김숙이 합류를 확정한 가운데 첫 회 출연진으로 노홍철, 김광규, 장동민, 황보라, 박경(블락비), 김세정(구구단)이 등장을 예고해 예비 시청자들의 관심과 기대가 뜨겁다.

이런 가운데 21일 '구해줘 홈즈' 제작진은 박나래, 김숙, 노홍철, 박경, 김세정 다섯 명 출연자들의 캐릭터와 매력이 담긴 온라인 포스터를 깜짝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5종 포스터 속 박나래, 김숙, 노홍철, 박경, 김세정은 각각 재치 넘치는 표정과 포즈를 통해 '구해줘 홈즈'의 유쾌한 웃음을 아낌 없이 보여주고 있다. 여기에 "집 보러 오세요!"라는 카피는 예능 최초 부동산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인 '구해줘 홈즈'의 색깔을 드러내며 기대를 더한다.

통통 튀고 재치 있는 '구해줘 홈즈'의 온라인 포스터 5종이 공개됐다.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당장 "내 집도 구해줘"라고 의뢰하고 싶은 마음이 들 정도로 즐겁고 유쾌한 포스터라는 반응이다. 이토록 재기발랄한 '구해줘 홈즈'가 일요 예능에 어떤 변화의 바람을 불러올지 궁금하고 또 기대된다.

한편 정규 편성을 확정한 MBC '구해줘 홈즈'는 31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일요일 밤 10시 35분 전파를 탄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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