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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훈남의 정석' 배우 성훈의 훈훈한 매력이 홍콩에서도 빛났다.
무엇보다 명불허전 견습생(?) 뉴얼 성훈이 보여준 특급 예능감은 안방극장의 웃음 코드를 제대로 명중했다. 성훈은 '이시언에게 물 뿌리기' 벌칙을 수행해야하는 기안84에게 깨알 코치를 해주며 장난기를 발동시키는가 하면 조식 뷔페 앞에서 잠재웠던 먹성훈 본능을 발휘, 접시에 넘치도록 음식을 담아 흡입해 헨리를 혼란(?)스럽게 만드는 등 유쾌한 면모로 시청자들을 대폭소하게 했다.
이처럼 성훈은 '나 혼자 산다'에서 '훈남의 정석'다운 훈훈미(美)와 유쾌한 예능감까지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취향을 저격하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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