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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목포의 대표 얼굴이 됐다.
박나래는 "목포의 딸로서 굉장히 자랑스럽고 너무 영광스러운 일이다. 목포를 위해서라면 이 한 몸 다 바쳐서 홍보와 웃음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정말 감사하다"며 홍보대사가 된 소감을 전했다.
무엇보다 국제구호개발 NGO 플랜코리아 홍보대사는 물론 꾸준한 기부와 공익 활동으로 많은 이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는 박나래는 목포 시민들과 대중들에게 훈훈한 에너지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박나래는 현재 MBC '나 혼자 산다', tvN '코미디빅리그', JTBC4 '마이 매드 뷰티3', tvN '놀라운 토요일',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등에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으며 오는 24일(일) 오후 4시 40분 첫 방송 될 tvN '미쓰 코리아'에서도 맹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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