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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5월 극장가에 웃음과 감동을 전할 휴먼 코미디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감독 육상효, 제작 명필름/조이래빗, 제공/배급 NEW)가 연기 내공을 폭발시킨 신하균이 연기한 세하 캐릭터 스틸을 공개한다.
육상효 감독은 "세하 캐릭터는 대사가 굉장히 많고 몸을 움직이지 않아야 하는 힘든 역할이다. 신하균은 기대 이상으로 표현해냈다. 역시 훌륭한 배우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극 중에서 형제 그 이상의 케미를 선보일 동생 동구 역의 이광수는 "현장의 분위기를 편하게 해줬다. 그 도움을 많이 받았고, 덕분에 20여 년 동안 서로 손발이 되어주는 두 사람의 자연스러움이 잘 묻어난 것 같다"고 전해 두 사람의 환상의 호흡에 기대를 더했다.
신하균의 연기 변신으로 시선을 모으고 있는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는 오는 5월 극장 개봉 예정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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