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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박한별은 하차해야 할까. 박한별이 남편 유인석 유리홀딩스 대표가 '경찰총장' 윤모 총경과 골프를 치는 자리에 동석한 사실이 확인되면서 다시 거취문제가 불거지고 있다.
하지만 박한별과 드라마 제작진은 "현재 논란이 배우 본인이 아닌 남편의 문제"라며 "하차를 고려하지 않으며 드라마를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입장을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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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은 2017년 11월 유 대표와 결혼, 지난해 4월 득남했다. 결혼 당시 박한별은 유인석 대표에 대해 "신랑은 금융업계에 종사하는 동갑내기다. 3년 전 만나 2017년 초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밝힌 바 있다.
남편인 유 대표는 빅뱅의 '전 멤버' 승리의 사업 파트너로, 라멘사업, 투자회사의 지주회사인 유리홀딩스의 공동대표였으나 이번 사태가 불거지며 사임했다.
유 대표는 승리와 함께 해외투자자에게 성접대를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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