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탤런트 클라라 부부의 초호화 신혼집 가격이 공개됐다.
화제가 된 클라라 부부의 신혼집도 언급됐다.
다른 연예부 기자는 "초호화다. 두 사람의 신혼집은 서울 송파구의 랜드마크로 불리는 L타워 레지던스다. 서울 웬만한 시내에서는 이 타워가 다 보인다. 최고 123층이고 세계에서 6번째로 높은 건물이다. 분양가만 최소 40억 원이다. 최대 340억 원을 호가하는 상위 1%의 건물이다"고 설명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아파트에 기본적으로 들어가는 냉장고 역시 독일제 고급 제품으로 가격이 3천만 원 이상이라고 알려져 모두의 입을 떡 벌어지게 했다.
이들 부부의 신혼집 가격은 약 81억 원으로 전해졌다. 기자는 "클라라 부부의 집이 76평으로 알려져 있다. 매매가가 무려 81억 원이다. 그런데 사무엘황이 신혼집 구매를 위해서 거래가의 85%인 69억 원을 대출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또 한 번 관심을 모았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다른 기자는 "일반적으로 대출은 매매가의 50% 정도를 해주는데 그 이상은 굉장히 이례적으로 해준 거다. 그런데 돈이 없어서 빌린 게 아니라 돈이 너무 많기 때문에 빌릴 수가 있었던 거다. 돈이 없어서 빌린 것이 아니라 돈이 너무 많기 때문에 빌릴 수가 있었던 것이다. 담보가 너무너무 확실한 거다. 이 정도 빌려줘도 충분히 갚을 수 있는 능력이 되는 사람이라는 얘기다. 그러니까 이례적으로 70억 원에 육박하는 돈을 선 듯 빌려준 거다"라고 그 대출 과정을 추측했다.
69억 원의 대출 이자 역시 상상 초월이었다. 기자는 "이자만 한 달에 2천만 원~2천 5백만 원 정도 추정된다. 예를 들어 80억 원이 있으면, 이 돈으로 벤처 투자를 해서 한 달에 얻을 수 있는 이익을 계산해 보면 2천만 원 이상을 충분히 벌 수 있다. 사업하는 사람 입장에서 본다면 차라리 사업 소득으로 월 1억 원~2억 원을 버는 게 낫지 이거를 묶어놓는 것은 바보 같은 것으로 풀이된다"고 말했다. tokkig@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명품 사주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