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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강민경과 효민의 굴욕적인 한 끼 도전을 펼쳤다.
강민경은 자신감과 엉뚱한 매력으로 똘똘 뭉쳐 벨 누르기에 나섰다. 인터폰 앞에 선 강민경은 트레이드마크인 보조개를 장착한 채 애교 섞인 말투로 "목소리 듣고 싶어서요. 사랑합니다"라며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교남동 주민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한편 효민은 계속되는 거절 속에 인지도 굴욕을 맛봐야만 했다. 효민은 "'롤리폴리' 아세요?"라며 포인트 안무와 함께 히트곡 메들리를 선보였다. 하지만 효민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다른 집에 (시도)해보세요", "아버지가 거부해요" 등 냉랭한 반응만 이어져, 결국 고개를 숙였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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