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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송원석이 '하나뿐인 내편' 종영 소감을 밝혔다.
특히 송원석의 훈훈한 외모와 훌륭한 피지컬은 존재만으로도 주말 저녁 안방극장에 훈풍을 불게 했다.
최고 시청률 49.4%란 높은 시청률을 자랑하는 드라마인 만큼 시청자들의 많은 기대를 안고 중간 투입된 송원석은 안정적인 연기력과 신선한 얼굴로 드라마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켰다. 송원석은 등장 때마다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하고 유이와의 러브라인을 응원하는 댓글이 쇄도하는 등 시청자들에게 폭발적인 관심과 뜨거운 사랑을 동시에 받으며 대세남의 대열에 합류했다.
이어 "수일과 도란의 편이 되어주며 자신의 아픔을 치유하고 그 속에서 자연스럽게 피어난 애정을 통해 성장한 태풍 캐릭터로 살았던 약 두 달의 시간은 저 또한 성장하게 했으며, 연기하는 하루하루가 행복했습니다. 부족한 저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 보내주신 시청자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제 연기에 더욱더 많은 분들이 공감하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는 송원석이 되겠습니다"라며 진심 어린 종영 소감을 전했다.
송원석은 MBC 에브리원 드라마 '단짠오피스'에서는 모든 면에서 완벽한 이지용 캐릭터부터 KBS2 일일드라마 '왼손잡이 아내'에서는 순애보 이수호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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