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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남궁민이 '김과장'과의 차별점을 언급했다.
'닥터 프리즈너'는 대학병원에서 축출된 외과 에이스 나이제(남궁민)가 교도소 의료과장이 된 이후 사활을 건 수싸움을 펼쳐가는 신개념 감옥X메디컬 서스펜스 드라마다. 남궁민, 권나라를 비롯해 김병철, 최원영, 이다인, 박은석, 이민영, 김정난, 장현성, 이준혁 등 내로라하는 대세 배우들이 출동한다. 20일 오후 10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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