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재희와 김형민이 '아내 사랑'을 한껏 표현했다.
"아이가 많이 컸다"고 운을 뗀 재희는 "내가 방송에서 다른 여자 배우와 스킨십을 하면 TV를 때렸는데 이제는 촬영 기법이나 연기 방법에 관심을 보이더라"고 했다. 이어 "내가 일할 때 바빠서 못 보니까 아이에게 직접 도시락을 싸주고 싶었다"며 직접 싼 캐릭터 모양 도시락도 공개했다.
아내에게 전수받은 특별한 세안법에 대해서는 "물 없이 수분크림만으로 클렌징을 한다. 이 세안법으로 관리한 뒤에 한 번도 얼굴에 뾰루지가 난 적이 없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
또 "결혼 2년반만에 아내가 임신을 했다"며 아내에게 사랑이 가득 담긴 영상편지를 보내기도 했다.
star77@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명품 사주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