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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백예린이 컴백과 관련한 첫 티저 이미지를 통해 고혹적이고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컴백에 앞서 공개한 첫 티저 이미지로 백예린은 여기서 따스한 햇살을 받으며 고혹적인 매력을 뽐내고 있다. 그런가 하면 또다른 이미지에서는 화이트 커튼을 배경으로 두 눈을 지그시 감은 채 우아한 모습을 선보여 컴백 콘셉트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백예린의 새 디지털 미니앨범 'Our love is great'에는 2번 트랙에 실릴 타이틀곡 '그건 아마 우리의 잘못은 아닐 거야'를 포함해 총 7트랙이 수록된다.
'그건 아마 우리의 잘못은 아닐 거야'는 '관계 안에서 서로 의도치 않게 피어난 불안함은 우리 잘못이 아니며, 결국 그것은 우리를 더 크게 만들어 줄 것'이라는 심오한 메시지를 담은 곡.
이 밖에 '야간비행(魔女の花)', 'Dear my blue', 'Our love is great', '내가 날 모르는 것처럼 (Feat. 카더가든)', '지켜줄게', '내가 날 모르는 것처럼 (2019 ver.)'도 담긴다. 특히 5번 트랙의 '내가 날 모르는 것처럼 (Feat. 카더가든)'은 기존에 사운드 클라우드에서 공개돼 많은 사랑을 받은 곡이며, 7번 트랙은 기존 곡에서 백예린의 파트만 살려 새롭게 편곡해 오롯이 백예린의 목소리만으로 꽉 채워 기존의 곡과는 또 다른 느낌을 전할 예정이다.
백예린이 자신의 이름을 건 앨범으로 컴백하는 것은 2016년 12월 크리스마스 시즌송 'Love you on Christmas' 후 2년 3개월여만이다.
한편 백예린의 새 디지털 미니앨범 및 타이틀곡 '그건 아마 우리의 잘못은 아닐 거야'는 18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에 공개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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