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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김용건의 의리의리한 상남자 매력이 폭발한다.
김용건은 '신발 던지기' 게임 중 벌칙을 받아야 하는 박정수를 위해 선뜻 대신 나서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든다. 겉옷도 벗어던진 채 동네 오빠미(美)를 한껏 뽐내며 운동장을 날쌔게 가로지르는 그의 쾌속 질주에 현장에 배우들과 스태프 모두 엄지를 치켜세웠다고.
그런가하면 '왕게임'에 흠뻑 매료된 김용건이 권력을 갈구(?)하는 애처로운 왕으로 등극, 독보적인 입담으로 현장을 초토화 시킬 예정이라고. "보자 보자 하니까, 내가 권위가 없잖아"라며 급 분개까지 한다고 해 치열한 왕권쟁탈기(?)가 펼쳐질 오늘(7일) 방송이 기다려진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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