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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스토커 탄생" 10cm(십센치), 신곡 '그러나' 오늘(7일) 발매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9-03-07 12:17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10cm(십센치)가 오늘(7일) 오후6시 새로운 싱글 앨범 4.3를 공개한다.

지난 8월 [4.1] '매트리스' 발매 이후에 선보이는 공식적인 첫 싱글 앨범이다.

발매에 앞서 티저 영상을 통해 타이틀 곡 '그러나'의 앞부분을 공개하며 '십센치식 발라드'의 컴백을 예고해 큰 기대를 모으기도 했다.

타이틀 곡 '그러나'는 주인공이 연인과의 이별 후 애써 괜찮은 척하지만 사실은 매일 밤 힘들어한다는 내용의 십센치식 슬픈 감성 발라드이다.

10cm(십센치)의 권정열은 "이번 곡은 다른 10cm의 발라드속 주인공처럼 슬퍼하고 있는 속마음을 누구에게도 이야기하지 못하는 소심한 인물의 이야기" 라고 전했다. 또한 "이 노래의 주인공의 이야기가 나의 이야기 같거나 얼마 전 이별한 친구의 이야기인 듯한 공감을 줄 것" 이라고 곡을 설명했다.

지난 1월에 있었던 단독콘서트 4.2에서는 신곡 '그러나'를 선공개해 관객들로부터 10cm(십센치)의 대표 발라드곡인 '제 2의 스토커'라는 호평을 얻기도 했다.

10cm(십센치)의 지난 싱글앨범 4.1 '매트리스' 발매 직후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1위에 오르며 음원강자임을 입증한 바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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