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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오는 18일부터 25일까지 신곡의 사운드를 담은 영상을 릴레이 공개하고 새로운 음악적 서사를 펼친다.
해당 영상은 18일부터 25일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되는 새 앨범 '클레 원 : 미로'의 티징 프로젝트를 설명하는 콘텐츠. 스트레이 키즈는 새로운 음악 전개에 맞는 신개념 티징 프로젝트를 준비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18일부터 새 앨범 수록곡 티저 영상인 '언베일 : 트랙(UNVEIL : TRACK)'을 공개하고, 데뷔 1주년 겸 새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 '언베일 더 미로(UNVEIL THE MIROH)'를 온라인을 통해 선보이며 '클레 원 : 미로' 프로젝트의 베일을 벗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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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는 8월 '2018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를 시작으로 '2018 MGA(MBC플러스 X 지니뮤직 어워드)', '2018 AAA(Asia Artist Awards), '2018 MAMA(Mnet Asian Music Awards)', '2019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제 33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2019 서울가요대상'에 이어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까지 각종 신인상을 휩쓸며 '신인상 8관왕'의 영광을 안았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뜨거운 글로벌 인기도 실감하고 있다. 올해 1월 19일 태국을 시작으로 데뷔 첫 해외 쇼케이스 투어 '언베일 투어 '아이 엠...'(UNVEIL TOUR 'I am...')'을 진행 중이며 1월 26일 자카르타, 지난달 21일과 24일 각각 멜버른, 시드니 공연을 성료했고, 4월 27일 마닐라를 거쳐 5월 미국 3개 도시에서 투어를 개최한다.
이 중 스트레이 키즈는 5월 15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뉴욕 'New Jersey Performing Arts Center', 17일 LA 'Pasadena Civic Auditorium', 19일 휴스턴 'Revention Music Center' 총 3회에 걸친 미국 쇼케이스 투어를 전회 매진시키며 '차세대 K팝 대표 아이돌'로서 성장세를 증명했다. 특히 첫 해외 쇼케이스 투어에도 불구하고 팝의 본고장 미국에서 매진 사례를 기록해 더욱 화제를 모았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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