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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tvN 새 토일드라마 '자백'의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찢어지고 다시 이어 붙여진 이미지 속에서 이준호-유재명의 존재감이 도드라진다.
그런가 하면 이준호-유재명은 극과 극의 카리스마로 포스터를 장악한다. 이준호는 냉정하면서도 예리한 눈빛을, 유재명은 거칠지만 뜨거운 눈빛을 빛내고 있는데 상반된 분위기가 오히려 폭발적인 시너지를 만들어낸다. 이에 극중에서 반목과 공조를 오가며 명품 브로맨스를 선보일 이준호-유재명의 활약에 기대감이 모인다.
이에 '자백' 제작진은 "메인 포스터의 컨셉은 '조작된 조각을 맞춰 진실을 발견하다'이다. 거칠게 찢어진 질감과 조각이 이어 붙여진 비주얼을 통해, 조작된 진실을 이어 붙이며 사건의 실마리를 찾아가는 컨셉을 표현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이처럼 치밀하고 다이나믹한 명품 장르물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메인 포스터에 '자백' 첫 방송을 향한 기대감이 한껏 고조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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