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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박신양의 역대급 압박으로 고현정이 최대 위기에 처한다.
이런 가운데 선전포고 후 첫 대면하게 된 조들호와 이자경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상대를 경멸하듯 쏘아보는 눈빛이 어느 때보다 무겁고 서늘한 분위기를 직감하게 한다. 특히 만나면 터지는 첨예한 수 싸움으로 매번 시청자들의 심장을 졸이게 해왔기에 이들의 이번 만남이 더욱 궁금해지는 상황.
이에 오늘(5일) 방송에서 조들호는 자신을 궁지에 몰리게 만든 자해자작범 장순임(장미인애 분)을 통해 이자경을 전방위로 맹공격을 펼친다. 또한 국일그룹과 대산복지원 사이를 연결 짓는 새로운 단체가 밝혀진다고 해 시청자들의 추리력을 끌어올릴 예정이라고.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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