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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진세연이 MBC 월화드라마 '아이템'에서 '걸크러쉬 깡소영'으로 대활약하며 극의 몰입도를 한껏 끌어 올렸다.
이어 유일한 혈육이자 조카 강다인(신린아)을 잃은 아픔에 흥분하며 분노하는 강곤에게 과거 그와 같은 아픔이 있는 오직 소영만이 할 수 있는 현실적인 조언과 위로로 그를 다독이고 강곤에게 사건 현장에서 유철조가 누군가에 의해 조종당하듯이 자살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고 다시 한 번 사건 현장으로 향했다.
거기서 강곤의 무죄를 입증해 줄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를 만나게 되지만 다시 시작된 조세황(김강우)의 계략으로 소영의 눈앞에서 이전 강곤이 말했던 유철조와 동일한 방법으로 목격자가 자살한다. 이렇듯 항상 먼저 사건들의 단서를 발견하며 고군분투 활약하고 있는 소영이 강곤의 무죄와 더불어 아이템을 둘러싼 미스터리한 사건들을 해결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
한편, 진세연이 출연하는 MBC 월화드라마 '아이템'은 매주 월, 화 밤 10시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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