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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옹성우가 첫 단독 브이 라이브로 팬들과 달콤한 시간을 보냈다.
이어 옹성우는 "여행은 왜 가는 것인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여행지로 뉴욕을 꼽으며 당시 찍은 사진을 공개함은 물론, 뉴욕의 길거리를 그냥 걷는 것도 좋아한다고 밝힌 옹성우는 가장 친한 친구들과 다시 뉴욕을 가고 싶다는 소망을 내비치기도 했다.
한 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브이 라이브를 진행한 옹성우는 "오랜만에 소통하는 느낌, 대화하는 기분이 들어 좋았다"며 "오늘 너무 행복했다. 오늘 많이 아쉽지만 다음에 다시 볼 거니까요"라며 브리 라이브의 소감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백창우의 시 '오렴'을 낭독한 옹성우는 팬들과 다음 만남을 기약했다.
한편, 옹성우는 올 상반기 방송 예정인 JTBC 새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연출 심나연, 극본 윤경아, 제작 드라마하우스, 에스엠라이프디자인그룹)'의 주인공 최준우 역에 캐스팅되어 준비에 한창이며 오는 3월 중순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앞두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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