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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tvN 가상결혼 리얼리티 '아찔한 사돈연습'의 박종혁, 김자한 커플이 알콩달콩 신혼여행기로 설렘을 안긴다.
톰과 제리 같이 티격태격하던 박준규, 김봉곤의 의외의 브로맨스도 공개된다. 박종혁과 김자한의 신혼여행에 함께 하게 된 사돈 커플이 마치 신혼부부인 듯 다정하게 추억 만들기를 이어간다고. 영화 '타이타닉' 속 명장면을 따라하며 웃음보를 터뜨리는가 하면, 김봉곤의 돌게 잡이 제안에 박준규가 투덜거리면서도 함께 채취에 나서는 등 예측불허의 찰떡 호흡이 예고돼 궁금증을 높인다.
한편 하재익, 문에스더 커플은 할리 부부를 위한 특별한 서울 나들이를 준비한다. 서울의 핫 플레이스에서 최고의 식사를 대접하겠다며 광주에서부터 부모님을 초대한 것. "고급스러운 곳을 예약한 것 같다"며 기대감에 한껏 들뜬 할리를 실망시키지 않을 깜짝 이벤트도 마련, 꿀재미를 선사한다고 해 호기심을 자아낸다. 과연 재스더 부부는 어떤 반전 상황으로 안방극장을 배꼽 잡게 만들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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