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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틀트립'에 출연한 한현민과 크리스티안이 개화기 '모던 보이'로 완벽 변신한다.
그런가 하면 설민석의 여행 설계에 따라 익선동을 방문한 한현민-크리스티안은 "이게 바로 코리안 클래식!"이라며 만족감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어 개화기 시절 착장까지 갖춘 뒤 거리로 나선 두 사람은 "타임머신을 타고 온 느낌"이라면서 인증샷 욕구를 불태웠다고. 한편 설민석은 뉴트로의 성지로 떠오르고 있는 '익선동'에 대해 숨겨진 역사적 의미를 공개하기도 했다는 전언이다. 이에 서울의 역사가 살아 숨쉬는 한현민-크리스티안의 여행에 기대감이 증폭된다.
원조 여행 설계 예능 프로그램 KBS 2TV '배틀트립'은 오늘(2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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