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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대세 그룹 세븐틴이 일본 최대 음악 페스티벌 '섬머 소닉 2019(SUMMER SONIC 2019)'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이에 국내를 넘어 글로벌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세븐틴은 K-POP 대표 가수로 당당히 이름을 올려 화제를 얻고 있으며, 8월 17일 일본 오사카 '마이시마 SONIC PARK(마이시마 스포츠 아일랜드)'에서 세븐틴만의 독보적인 퍼포먼스를 선사할 예정으로 큰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앞서 세븐틴은 일본에서 지난해 5월 데뷔 후 앨범 발매 첫 주 만에 12만장을 돌파하는 높은 판매고를 올리며 성공적인 데뷔를 치렀고 오리콘 차트에서 2018년도 연간 인디즈 랭킹 앨범 부문 1위를 차지, 또한 최근 제33회 일본 골드디스크 대상에서는 '뉴 아티스트 오브 더 이어'와 '베스트 3 뉴 아티스트'를 수상하는 등 현지 데뷔 약 1년도 되지 않아 뛰어난 상승세를 보여주며 글로벌 대세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다지고 있다.
세븐틴은 오는 3월 8일부터 10일까지 총 3일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세 번째 팬미팅 'SEVENTEEN in CARAT LAND(세븐틴 인 캐럿 랜드)'를 개최할 예정이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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