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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룰라 김지현이 야심찬 임신 각오를 밝혔다.
김지현은 "남편이 하고 싶은 만큼 하라고 응원했다"라며 해맑게 웃었고, 박준금은 "나도 예전에 시험관 아기를 했었다"라며 "안 될때 마다 상처가 된다"고 아픈 경험담을 이야기하며 공감했다.
이에 이혜정은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진다고 한다"라며 김지현을 격려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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