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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이종석이 입대를 앞두고 마지막까지 '열일' 행보를 보인다.
현재 출연 중인 tvN 주말극 '로맨스는 별책부록' 촬영은 조만간 마무리될 예정이라 방송에는 지장이 없을 것이라고 소속사는 설명했다. 촬영은 오는 3월 초 마무리될 예정이지만, 이종석은 그보다 빠른 27일 모든 촬영을 마무리 짓는다. 이후에는 미리 잡혔던 일정을 소화하고 대체 복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마지막까지 '열일'을 하고 입대하는 것.
앞서 이종석은 '로맨스는 별책부록' 제작발표회 당시 입대를 언급한 바 있다. 이종석은 "올해는 군대에 가게 될 것 같다. 그래서 이번 드라마를 잘 마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2010년 '검사 프린세스'로 데뷔한 이종석은 '시크릿가든' '학교 2013' '너의 목소리가 들려' 'W' '당신이 잠든 사이에' 등의 드라마에 나왔고 '코리아' '관상' '피끓는 청춘' '브이아이피' 등의 영화에 출연하며 한류스타로 자리매김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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