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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살림남2' 최민환과 율희의 엇갈린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동생은 여자들끼리 오붓하게 데이트를 하고 싶다며 민환에게 육아를 시켰다. 세 여자가 다정하게 외출을 나간 사이 홀로 재율이를 돌보던 민환은 돌아오지 않는 율희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그러나 세 사람이 돌아온 후에도 민환의 수난은 끝나지 않았다. 율희는 평소 민환에게 가지고 있던 불만을 동생과 어머니가 있는 자리에서 토로하기 시작했다. 이에 당혹스러워하던 민환은 끝내 어머니와 동생마저도 율희의 편을 들자 고개를 숙였고 동생은 "오빠가 잘 해야한다"며 율희의 발언에 힘을 실었다.
말 한마디로 민환에게 육아를 시키는 민환가족의 뉴페이스, 민환의 여동생은 오는 27일 오후 8시 55분 KBS 2TV '살림남 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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