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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으라차차 와이키키 시즌2'를 책임질 청춘 군단의 초강력 '꿀잼' 시너지가 웃음과 공감의 레벨을 한층 업그레이드한다.
'으라차차 와이키키 시즌2'는 대환장의 수맥이 흐르는 게스트하우스 '와이키키'에 다시 모여들고 만 청춘들의 우정과 사랑, 꿈을 위한 도전을 유쾌하게 그려낸다. 시즌1에서 대학 동창들을 꼬여냈던 준기(이이경 분)의 마수가 이번에는 고등학교 동창들에게 뻗친다. 여전히 망할 위기에서 벗어나지 못한 게스트하우스 '와이키키'를 일으키려는 대책 없는 청춘들의 골 때리고 빡센 좌충우돌이 어떤 포복절도 웃음과 현실 공감을 유발할지 관심이 쏠린다. 특히 김선호, 이이경, 신현수, 문가영, 안소희, 김예원까지 대세 청춘 배우들의 만남은 그 자체로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든다.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은 중독성 강한 '와이키키송'(원곡 '바다나무-Ponytail')에 어우러진 마성의 '핵인싸' 댄스로 시청자들의 내적 댄스를 유발한다. '월화드라마는? 으라차차 와이키키 시즌2!'를 어필하는 리듬에 맞춰 '핵인싸' 댄스를 선보이는 청춘 6인방의 유쾌한 에너지가 시선을 강탈한다. 잔망美 넘치는 세상 신난 표정의 김선호, 이이경, 신현수에 이어 걸그룹 뺨치는 '큐티뽀짝' 매력의 문가영, 김소희, 김예원은 벌써부터 완벽한 팀워크를 과시한다. 여기에 주체할 수 없는 흥과 끼를 폭발시키는 6인 6색 비범한 코믹 본능은 웃음을 유발하고, 유쾌 발랄한 청춘 에너지는 이들이 만들어갈 이야기에 궁금증을 높인다. "와이키키로 놀러 오세요! 시즌2 가즈아~!"라는 인사는 두 번째 시즌의 시작을 알리며 '와이키키'에 다시 모인 청춘들이 어떤 이야기를 펼쳐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여기에 '와이키키' 3인방의 첫사랑이자 사랑스러운 철부지 한수연을 연기할 문가영은 뜻하지 않은 사고로 준기의 '레베카'에 뛰어들면서 '와이키키'에 입성한다. 파격 변신을 예고하며 3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하는 안소희는 오지라퍼형 알바왕 김정은으로 분한다. 차우식(김선호 분)의 누나이자 와이키키 최상위 포식자 차유리는 김예원이 맡아 특유의 능청 연기로 웃음을 증폭한다.
'으라차차 와이키키 시즌2' 제작진은 "청춘 에너지 충만한 배우들의 팀워크가 기대 이상이다. 더 강력한 웃음과 꽉 찬 재미로 돌아올 두 번째 시즌에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티저 영상이 공개되자 시청자들은 "드디어 돌아온 와이키키! 시즌2 목 빠지게 기다렸음", "시즌1에서 하드캐리한 이이경, 이번 시즌도 믿고 본다!", "티저만 봐도 벌써부터 빵빵 터지는 와이키키 표 병맛 웃음", "대세 배우들 여기 다 모였네~", "팀 케미도 상상 이상인 듯", "이 조합 완전 취향 저격", "첫 방송 너무 기다려진다", "무조건 본방사수각" 등의 반응으로 기대의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병맛美 장착한 유쾌한 웃음과 현실을 반영한 공감 스토리로 청춘의 현주소를 짚어낼 '으라차차 와이키키 시즌2'는 이창민 감독과 김기호 작가 등 '웃음 제조 드림팀'이 다시 의기투합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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