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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배우 마허샬라 알리가 아카데미 남우조연상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그린북'은 1962년 미국, 입담과 주먹만 믿고 살아가던 토니 발레롱가(비고 모텐슨)와 교과 우아함 그 자체인 천재 피아니스트 돈 셜리(마허샬라 알리)의 우정을 그린 영화다.
이날 남우조연상 후보에는 마허샬라 알리 ('그린북'), 아담 드라이버 ('블랙클랜스 맨), 샘 엘리엇 ('스타 이즈 본'), 리차드 E. 그랜트 ('캔 유 에버 포기브 미?'), 샘 록웰 ('바이스')이 올라 경합을 벌었다.
한편, 아카데미상은 일명 '오스카상'이라고도 하며, 미국 영화업자와 사회법인 영화예술 아카데미협회가 수여하는 미국 최대의 영화상이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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