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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짠내투어' 문세윤과 허경환이 설계하는 유쾌한 상하이 효도관광이 펼쳐진다.
여기에 한국에서 공수해 간 식재료로 직접 만든 한식을 대접하는 결정적인 한방을 더해 마지막까지 완벽한 투어를 이어간다. 하지만 고객 만족을 위한 과감한 지출 탓에 경비가 바닥나는 위기일발의 상황에 직면, 또 다시 어려움을 맞게 된다고. 과연 문세윤이 산 넘어 산 같은 고비를 극복하고 단독 우승을 거머쥘 수 있을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허경환은 상하이 여행 마지막 날을 '힐링투어'로 이끈다. 자상함의 대명사답게, 피로가 누적되었을 어머니들의 컨디션을 고려한 편안한 여행을 공개하는 것. 아침 일찍 식당을 가는 대신 숙소로 따뜻한 식사를 포장해오는 센스를 뽐낸 허경환은 투어 내내 여유로움이 가득한 맞춤형 효도관광으로 호평을 자아냈다는 후문. 중국인들의 소소한 일상을 공유하며 색다른 경험을 만끽하는 경환투어는 이날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tvN '짠내투어' 효도관광 특집 상하이 편 세윤투어, 경환투어는 23일(토)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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