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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독보적 보컬리스트' 소녀시대 태연(SM엔터테인먼트 소속)이 오는 4월 일본 첫 솔로 콘서트를 개최한다.
태연은 3월 23~24일 양일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앙코르 콘서트 '아포스트로피 에스…원 태연 콘서트(´s…one TAEYEON CONCERT)'를 개최하며, 26일 오후 8시 팬클럽 선예매가, 28일 오후 8시 일반 예매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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