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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베일이 싸여있던 클라라의 남편은 유명 투자가 사무엘 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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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치른 후 클라라는 서울 송파구에 있는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에 신혼살림을 차렸다. 남편이 매입한 것으로 알려진 신혼집은 76평 규모로 매매가는 약 81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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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클라라는 현재 중국에서 드라마 촬영 중이다. 소속사 측은 "당분간은 한국(신혼)과 중국(작품)을 오가며 생활할 예정"이라며 "결혼한 뒤로 캐릭터에 대해 고민이 많아졌다. 계약된 작품들이 마무리될 때까진 중국 활동에 전념할 것"이라며 국내 활동 복귀에 대해서는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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