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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패션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가 세상을 떠난 가운데, 국내 연예계 스타들과 모델들이 그를 추모했다.
모델 수주는 "당신의 에너지, 카리스마, 지성은 처음부터 끝까지 누구와도 비할 수 없다. 당신은 나의 삶을 바꿨다. 나는 당신을 그리워하고, 흠모하고, 존경하고, 영원히 기억할 것"이라는 내용의 글로 추모했다.
그 외에도 모델 정호연은 "당신의 삶은 많은 영감을 줬다. 항상 존경했습니다. 감사했어요"라는 글을, 스타일리스트 신우식은 "한평생을 패션을 위해, 패션만을 위해, 패션을 사랑한 한사람, 하늘나라에선, 영원한 삶으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라는 글과 함께 그의 죽음을 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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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과 다시 재회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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