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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김소연이 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과 함께 안방극장에 찾아온다.
이어 "안녕하세요 김소연입니다. 저는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서 둘째 딸 '강미리' 역할을 맡았습니다. 회사에서는 냉철한 면도 많은 알파걸 이지만 집에선 엄마한테 세상 누구보다 다정하고 애교도 많은 둘째 딸 역할을 맡아서 촬영을 하고 있습니다. 이 작품을 하게 돼 너무 영광이고, 무엇 보다 좋은 분들을 만나서 재미있게 찍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올 봄에 여러분들을 만나 뵙게 될 텐데요. 그때까지 저도 매우 설레어 하면서 열심히 촬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라며 소감을 전해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불러일으켰다.
한편, 김소연이 출연을 확정지은 KBS 2TV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은 오는 3월 방영 예정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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