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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런닝맨' 홍진영이 깜짝 출연한다.
지난 연말 '2018 SBS 연예대상' 이후 오랜만에 만나게 된 홍진영과 멤버들은 반갑게 인사를 나눴고, 특히 홍진영은 송지효에게 격한 뽀뽀로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를 묘하게 지켜보던 하하는 "지금 김종국의 구 러브라인과 현 라브라인이 한 자리에 다 모여있다. 여기 완전 할리우드 아니냐"며 김종국을 놀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요즘 '런닝맨'에서 김종국♥송지효 커플을 응원하고 있었던 하하는 "내가 응원하는 커플이 김종국♥송지효라 홍진영에게 괜히 미안했다"고 말해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jyn2011@sportschosun.com
그 사람과 다시 재회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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