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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MBC 일일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극본 최연걸/연출 최은경)가 폭풍전개 속에서 연일 화제인 가운데 배우 재희의 방부제 미모 또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재희는 점점 더 젊어지는 것 같네.. 가족을 지켜라 때보다 훨씬 젊어졌네", "나이가 있는데 진짜 관리 잘한듯", "재희는 나이를 거꾸로 먹나봐, 예전 그대로야", "재희님 너무 멋있어요~! 항상 응원합니다."와 같은 반응을 보이며 그가 출연하는 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에 대한 관심 또한 뜨겁다.
'용왕님 보우하사'는 세상 만물의 수천 가지 색을 읽어내는 절대 시각을 가진 여자가 세상을 흑백으로만 보는 피아니스트를 만나 사랑과 인생의 아름다움을 나누고, 잃어버린 아버지의 비밀을 찾아내는 현대판 심청이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극 중 재희는 단 한 번의 실수도 용납하지 않는 완벽주의자이자 세상을 흑백으로만 보는 차가운 피아니스트 마풍도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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